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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505 청바지 리뷰
이번 포스팅은 리바이스 505 청바지에 대해 하겠습니다. 청바지를 너무 좋아하여 플랙진, 누디진, 리바이스, 게스, 모드나인, 피스워커 등 고가의 라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의 청바지들을 많이 사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번에 리바이스 511을 사서 입어보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이것이 청바지의 전통이라고 하는 리바이스의 청바지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17/10/13 - [song] - 리바이스 511 생지 청바지
리바이스가 청바지의 대명사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입어보는 것은 처음이었고 뒤의 스티지가 조금은 촌스럽다는 생각마저 들었지만 입고나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청바지의 클래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리바이스 청바지가 또 하나 사고 싶었고 그 중에서 좀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 501과 505중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버튼플라이 방식을 좋아하지 않고 불편하다고 느껴서 리바이스 505를 사게 되었습니다.
리바이스 505의 핏이름은 레귤러핏 스트레이트입니다. 리바이스 라인 중에서 501보다 허벅지 통이 넓으면서 밑은 일자핏으로 떨어지는 핏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밑단 통이 크며 거의 와이드 팬츠를 생각나게 할 정도입니다.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리바이스 505의 착샷입니다. 두번접고 싶었는데 한 번만 접었습니다. 생각보다 두껍게 접혀서 한 번만 접게 되었습니다.
또한 면 100%이기 때문에 처음 입었을 때 빳빳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바지를 입으면 체온 덕분에 점점 부드러워지고 리바이스 자체 원단이 좋기 때문에 입을수록 더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이제 일주일 정도 입었는데 처음 빳빳한 느낌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생지 청바지이기 때문에 어떻게 페이딩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청바지는 세탁을 하게 되면 수축이 일어나기 때문에 세탁을 안하고 입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청바지를 입으며 어떻게 변하는지도 한 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청바지의 클래식이 지퍼플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리바이스 501을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리바이스 505청바지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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