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송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오금역에 위치한 고선식당.주위 여러 사람들이 강추한 고기집이라 기대하고 갔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대 만족 ! 메뉴판을 찍어오지 못해서간단한 메뉴와 식당의 이름은 네이버 캡쳐본으로 대체.스테이크도 파는 것 같았는데, 우리는 삼겹살을 먹으러 감 ㅎㅎ숙성삼겹살이 180g에 13000원이면 가격도 좋아서 만족! 우선 들어가자마자 가게 분위기가 매우 좋음.북적북적한 고기집이 아니라 약간 레스토랑같은 고기집임.데이트로도 딱일듯! 우리가 고선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은[ 숙성삼겹살 2인분에 구워먹는 임실치즈1, 한라산1병 ] 구워먹는 임실치즈는 내기억으로 7,000원 했던 것 같다.치즈 구워먹는거 강강강강강추함!!!!꿀에 찍어 먹는데 진짜 꿀맛 ㅠ_ㅠ 반찬으로는 양파절임, 열무김치, 등등 여러가지가 나..

문정역 온달토종순대국 후기 평소에 순대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순대국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문정역 쪽을 가야할 일이 생겨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순대국이 먹고싶더라구요. 우선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냥 동네 맛집같은 느낌입니다. 자리가 엄청 많은 건 아니고 다 합치면 20자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문정은 법조단지 쪽에 먹을게 많기도 하니 귀찮은 분들은 그냥 그쪽에서 아무거나 찾아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위치가 좀 문정 로데오 쪽으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메뉴메뉴는 순대국밥, 오소리국밥, 토종순대, 수육, 순대반 수육반, 콩나물황태해장국, 술국, 오소리수육 등이 있네요. 술은 당연히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그냥 순대국 파는 집 가격입니다. 순대국치고는 살짝 비싸다..

러쉬(LUSH) 버터볼, 배쓰밤 사용 후기 가끔 백화점, 쇼핑몰에서 러쉬(lush) 앞을 지나가면 좋은 향이 나서 사보고 싶었는데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함께 있으며 선물포장을 따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개를 같이 받았는데 그중에서 버터볼이 가장 좋아보여서 먼저 해보았습니다. 버터볼에 대한 설명.. 버터볼 안에 듬뿍 담긴 코코아 버터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줍니다. 라고 써있는데 진짜 하고 나면 부드럽긴 합니다. 제품성분하고 써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깜짝 놀랬던 부분은 제조국이 일본...이라는 점입니다. 러쉬는 다 영국에서 만들어서 가져오는 줄 알았는데 너무 멀다고 가까운 일본공장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뭐 방사능 루머 어쩌고 이런말들이 있는데 후쿠시마에 관련되어 있는 재료..

yes24 중고서점 후기 오목교역에 있는 yes24 오프라인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중고서점은 알라딘밖에 안가봤는데 yes24도 중고서점이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냥 다른 알라딘과 같은 느낌인데 이름만 yes24인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점점 매장을 늘려갈 것 같은데 주변에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크게 YES24 중고서점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오목교역에서 나오면 거의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1번출구쪽으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아침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사람이 많으려나요? 생각보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아서 좋았습니다. 안에 작은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커피 한잔 먹으면서 책을 봐도 될 것 같네요. 여기를 간 이유는 중고 책을 구입..

샤브샤브를 찾다가 발견한 집인데요. 방이동에 먹을게 참 많아서 자주 가는데 이 집에서 매일 전단지를 뿌리더라구요. 근데 먹자골목 같은 곳에 갔을 때 전단지를 받으면 가기가 꺼려지는데 사람이 없어서 전단지를 뿌리는 것 같고 맛이 없으니까 사람이 없을 것 같고 해서 가기 망설였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쪽 동네에 샤브샤브를 하는 집이 없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샤브샤브를 먹으려고 하는데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서 가보았는데 만족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은 깔끔했습니다. 등촌 샤브 칼국수 하면 뭔가 옛날부터 있어서 좋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지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다. 등촌 샤브 칼국수 메뉴 메뉴는 간단하게 구성되있습니다. 버섯칼국수 8,000원, 들깨칼국수 8,000원, 샤브소고기 8,000원 이..

노량진 엽떡 후기 노량진에서 비오는 날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엽기떡볶이를 좋아하진 않는데 여자친구님이 먹자고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비오는날 맥주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하지만 매운걸 잘 못먹어서 물을 10컵이상 먹은것 같습니다. 노량진 엽기떡볶이는 물과 반찬이 셀프입니다. 따라서 물도 알아서 떠다 먹어야되고 단무지 같은 것도 알아서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2인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습니다. 엽기떡볶이 가격이 부담되서 먹지 못하는 분들은 가서 9,000원으로 2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니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2인 엽기떡볶이에 모듬튀김, 주먹밥, 맥주 이렇게 시켜서 먹었습니다. 모둠튀김에는 만두2..

노량진에 가서 가끔 저녁을 먹는데 참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식사를 거의 5~6천원 대로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저렴한 곳을 찾으면 3~4천원대도 찾을 수 있으니 돈이 없는 학생, 고시준비생들에게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노량진에서 돈가스를 먹고 왔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돈까스 중에서는 TOP3 안에 들어갈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배고파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말이 느껴질 정도의 돈까스는 처음이었습니다. 노량진의 허수아비라는 곳인데요. 우선 메뉴부터 설명하겠습니다. 허수아비 메뉴 메뉴는 단 3가지 밖에 없습니다. 원래 2개였는데 추가가 된 것 같더라구요. 메뉴는 로스까스, 치킨까스, 오로시까스 3가..

마마 부대찌개의 줄임말인가 아무튼 노량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마마부찌는 참 맜있었습니다. 부대찌개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는데 우선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다는 사실이 아주 좋았습니다. 여자분이 사장님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앞에 있는 설명을 한 번 읽어보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에 대한 설명이 써있는데 아주 센스 넘치게 써놓으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노량진에 있는 음식점들은 참 인심이 후한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마마부찌 부대찌개 가격 부대찌개 가격과 사리 가격 소개드리겠습니다. 마마부찌 6,500 ( 2인분 이상 )라면사리 500치즈사리 500당면사리 1,000쌀떡사리 1,000부산오뎅 1,000만두사리 2,000모듬소세지 2,000우동사리 1,000두부사리 1,000 개인적으로는 두부..

오늘은 철산역 가성비 맛집 도둑고기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꽤 깨끗한 가게였고 고기도 나름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주먹고기와 갈비, 꼬들덜미살 등을 팔고 있는데요. 저는 주먹고기와 갈비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도둑고기는 연탄불을 사용해서 고기를 구워주는데 연탄불이 꽤나 화력이 쎕니다. 그래서 고기가 빨리 익기도 하고 더 맛있게 익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이 너무 세서 고기랑 판이 잘 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둑고기 가격 메뉴에는 항아리갈비, 연탄주먹고기, 황제소갈비살, 꼬들덜미살, 돼지껍데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소시지, 새송이버섯, 도둑육회, 황제물육회 등이 메뉴에 적혀 있습니다. 또한 부메뉴와 식사류에는 육회비빔밥, 옛날도시락, 간장계란밥, 냉면, 비빔국수, 계란찜, 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량진 피자 맛집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피자보이시나인데요. 저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방문해본 곳입니다. 우선 피자보이시나는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노량진점은 매장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매장안에서 직접 피자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구워주어 더 맛있는 것 같은데요. 원래 피자를 좋아하는데 집 주변에 있는 피자마루, 피자스쿨 같은 곳에서만 먹다보니 치즈가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피자 보이시나는 그런 걱정없이 먹어서 좋았습니다. 치즈를 많이 넣어주어 진짜 피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치즈크러스트가 무료로 들어갑니다.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