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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역 온달토종순대국 후기
평소에 순대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순대국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문정역 쪽을 가야할 일이 생겨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순대국이 먹고싶더라구요.
우선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냥 동네 맛집같은 느낌입니다. 자리가 엄청 많은 건 아니고 다 합치면 20자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문정은 법조단지 쪽에 먹을게 많기도 하니 귀찮은 분들은 그냥 그쪽에서 아무거나 찾아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위치가 좀 문정 로데오 쪽으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메뉴
메뉴는 순대국밥, 오소리국밥, 토종순대, 수육, 순대반 수육반, 콩나물황태해장국, 술국, 오소리수육 등이 있네요. 술은 당연히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그냥 순대국 파는 집 가격입니다. 순대국치고는 살짝 비싸다는 생각도 들지만 반찬도 잘나오고 내용물도 잘나와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온달토종 순대국 위치
1번출구에서 나오면 거의 3분안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지만 역시 순대국집이니까 순대국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오소리도 많이 먹는 것 같고 수육도 같이 먹는 것 같습니다. 소주도 한잔 먹고 싶었지만 몸이 좋지 않아서 참았습니다.
부추가 따로 나와서 부추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처음에 뽀얀 국물을 찍었어야 되는데 너무 배고파서 찍을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막 넣어서 먹었습니다. 사진은 겨우 2장 찍었습니다. 부추랑 들깨가루를 넣고 다데기는 취향에 따라서 먹으면 됩니다.
밑반찬 김치도 깍두기, 배추김치 두가지 나오는데 둘 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새우젓말고도 간장소스를 주는데 제가 좋아하는 간장소스였습니다. 그냥 된장, 쌈장에 찍어먹는 것보다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자리는 살짝 좁지만 추천합니다. 먹은날 너무 배가 고파서 순삭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배가 적당히 고파야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데... 맛있게 먹어서 추천할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이 항상 많으니 웨이팅 10분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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