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지 청바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셀비지는 영어로 selvedge라고 부릅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는 유니클로에서 셀비지 청바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패션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셀비지, 로우 청바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를 입다 보면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청바지를 분류하자면 로우(RAW)청바지와 워싱 청바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로우 청바지는 생지라고 이야기하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데님(면)을 이야기 합니다. 원래 셀비지는 청바지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청바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지 않은 품질때문에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셀비지가 있었다고 합..
리바이스 청바지를 저번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제가 약 5개월 동안 입고나서 페이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드린다고 했습니다. 5개월동안 매일 입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입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빨리 페이딩이 생기지 않는데 우선 온즈가 낮기 때문에 빨리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사이즈를 한사이즈 업해서 입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으면 불편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페이딩이 더욱 안생긴 것 같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앞면의 사진입니다. 무릎쪽 페이딩이 조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한 캣워싱도 조금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주머니에 핸드폰 워싱을 내려고 계속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뒷면 사..
이번 포스팅은 생지 청바지, 워싱 청바지 관리법에 대해 하겠습니다.청바지는 많은 분들이 즐겨입습니다. 그런데 청바지를 입는데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편하게 입기 위해서 아니면 저처럼 워싱을 내기 위해서 아니면 그냥 입을 옷이 없어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바지 관리는 우선 데님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청바지는 크게 생지 청바지와 워싱 청바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지 청바지는 진청 색깔, 흑청 색깔의 워싱이 되어 있지 않은 Raw 상태의 청바지를 말합니다. 워싱 청바지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찢어진 청바지 및 연청색으로 되어 있거나 무릎 혹은 허벅지 등에 워싱이 처음부터 들어가 있는 청바지를 말합니다. 바지에 따라 관리를 해주셔야 되는 생지 청바지가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워싱 청바지는 솔..
리바이스 511 생지 청바지 이번 포스팅은 리바이스 511에 대해 하겠습니다. 리바이스는 아시다시피 미국 청바지 브랜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고 있으며 엄청난 내구성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광부들이 입었다고 해서 엄청나게 튼튼한 내구성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빈티지가 유행하면서 이러한 청바지를 다시 입게 되며 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청바지 같은 경우 재활용해서 입으면 환경에 낭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빈티지는 LVC라는 리바이스에서 나온 빈티지 라인이 있습니다. 물론 튼튼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리바이스에는 많은 핏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핏들이 숫자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511은 슬림 스트레이트 핏이며 5..
유니클로 셀비지 스키니핏 청바지 이번 포스팅은 유니클로 셀비지 청바지에 대해 하겠습니다. 가장 아끼는 바지 중에 하나 입니다. 색상은 64 blue입니다. 혹시 품번도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남겨둡니다. 321-172731(63-09) 원래 생지 청바지를 좋아해서 생지를 많이 구입 해봤는데 생지에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몸에 맞춰 줄어든다고 하는데 빨면 너무 많이 줄어서 못 입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돌리게 된게 차라리 워싱진을 사면 줄어들 염려도 없고 이미 워싱이 생겨있으니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워싱진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또한 워싱진이라고 더 이상 워싱이 안빠지는 것이 아니라 입는대로 워싱진 위에 새로운 워싱이 생깁니다. 그리고 워싱이 빠져있는..
플랙진 051 베를린 이번 포스팅은 플랙진 051 베를린에 대해 하겠습니다. 플랙진은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2017/09/08 - [song] - 플랙진 221 청바지 페이딩 플랙진 설명프리미엄 진을 만드는 회사인데 플랙진이라는 회사명칭에서 플랙이라고 바꾸며 사실상 진을 빼서 청바지의 프리미엄을 만들겠다는 전략을 바꾼 것 같습니다. 또한 청바지만을 위한 회사가 아닌 다른 옷들도 같이 만들어 팔겠다는 의지도 보입니다. 사실 그래도 플랙진이라는 말이 좀 더 입에 달라붙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플랙진 051모델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플랙진의 스테디셀러 청바지입니다. 051모델은 생지모델로 샀을 경우에 입을수록 페이딩이 생기며 페이딩과 청바지의 색감이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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