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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연남동 맛집 이와나시에 대해 하겠습니다. 연남동에 있는 이와나시라는 곳에 갔다왔습니다. 물론 제가 찾아 간 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하나입니다. 모츠나베라고 하는 대창전골이 이 집의 메인 메뉴입니다. 대창 전골은 대체 무슨 맛일까 하면서 갔는데 색다른 맛이 있었고 일본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웨이팅을 30분 정도 했습니다. 가게가 조금 작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앉을 수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7~8자리 정도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이 아닌 1인석도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일본에서 모츠나베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다시 먹어보고 싶다고 하여 가게 되었는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충분히 맛있게 먹었고 술도 한잔 먹었는데 술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맛을 두 가지가 있는데 된장(미소)맛과 간장(소유)맛이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된장맛입니다. 그리고 대창을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간장을 주셨는데 간장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간장맛을 먹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부, 대창, 부추, 버섯, 우엉? 과 같이 전골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나베에 밥을 시켜서 같이 먹거나 면을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혹은 죽을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가격입니다. 술도 시켜 먹을 수 있고 하이볼이라는 술도 있습니다. 또 다른 메뉴들도 함께 있으며 사케도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이 손님 한명 한명에게 신경을 써주는 것이 보였습니다. 모츠나베를 맛보고 싶은 분은 한 번 가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홍대랑도 가깝기 때문에 밥먹고 놀아도 되고 주변에 카페도 많습니다.


제 돈을 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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