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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 매운맛 리뷰
이번 포스팅은 짜왕 매운맛 리뷰에 대해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짜왕 매운맛 리뷰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야식으로 짜장라면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으로 짜왕을 사러 갔는데 짜왕 매운맛이 1+1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짜왕을 사려다가 매운맛이 있으면 좋지 하며 짜왕 매운맛을 구입했어요...
하지만 짜왕의 맛에 그냥 매운맛을 조금 섞은 것 같은 느낌인줄 알고 끓여 먹었는데 전혀 아닙니다.
짜왕 매운맛에는 고추풍미유라는 것이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이것이 그냥 이게 매운맛을 내주는 건가보다 하고 전부 집어 넣었는데 안에 초록색 무언가가 들어있었습니다.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지만...
아무튼 그 고추 풍미유라는 것을 다 넣고 비벼서 먹었는데... 제가 원하던 맛은 아니었습니다. 짜왕의 고유의 맛에 매운맛이 있는 것을 상상하고 먹었는데 아예 짜왕과 다른 맛의 매운맛입니다.
절대로 짜왕을 생각하시고 사면 안됩니다.
짜왕이 아닌 다른 라면이라고 생각하고 사셔야 됩니다. 짜장 맛은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그냥 이름만 짜왕인 줄 알았습니다. 1+1이여서 지금 하나가 남아잇는데 남은 하나는 매운 고추 풍미유를 넣지 않고 먹어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맛이며 짜왕은 사먹어도 이제 짜왕 매운맛을 사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짜 사천 짜파게티 같은 짜파게티에 매운맛을 살짝 섞은 맛을 기대했는데 절대로 그런 맛이 아니라 새로운 라면을 창조했습니다. 또한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더라구요.
모두의 입맛은 다른 것이기 때문에 ㅆㄹㄱ 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드셔보세요.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 짜왕 매운맛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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