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클라시코 몽키 워커 에이징

폴더 클라시코 몽키 워커 에이징

이번 포스팅은 폴더 클라시코 몽키 워커에 대해 하겠습니다. 클라시코는 폴더 브랜드의 자체 브랜드입니다. 가죽으로 된 워커 혹은 구두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처음 폴더가 나왔을 때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을 파는 편집샵인 줄 알았는데 자체 브랜드도 만들어서 많은 신발들을 유행시켰습니다.

저는 폴더가 처음 나왔을 때 몽키슈즈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를 따라한 것 같지만 가격이 싼데 품질과 디자인이 이쁘게 나와서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도 잘 신고 있으며 가죽제품이기 때문에 에이징도 이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산 가죽크림을 통해 한번 관리를 해주었는데 정말 색감도 이쁘고 광도 나서 이쁘게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샀을 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달라졌고 이뻐졌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브라운 모델로 베이지 모델과 그레이 모델이 있었지만 역시 워커는 브라운색깔이 가장 이쁜 것 같아서 브라운 색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12월에 구입했으니 거의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신발의 에이징이 진행되었고 신으면서 많이 까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많이 이쁘게 에이징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에이징 된 모습의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너무 어둡게 찍혔네요 밤이라 그런지.. 색깔은 이거보다는 살짝 밝습니다. 다음에 워커 포스팅을 할 때 DSLR카메라로 다시 찍어서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흔들려서 찍혀서 조금 잘 안보이네요 실제 색깔은 밑에 사진과 비슷하고 위에 사진은 너무 어둡게 찍혔습니다. 3년 정도를 신으니 에이징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레드윙, 바이버그, 유케텐과 같은 고가 라인은 아니지만 애정을 가지고 신고 다니고 생각보다 밑창도 편합니다. 우선 저의 처음 워커이기도하고 입문용으로는 충분한 가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