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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청바지, 워싱 청바지 관리법

미니송 2018. 2. 14. 13:27


이번 포스팅은 생지 청바지, 워싱 청바지 관리법에 대해 하겠습니다.

청바지는 많은 분들이 즐겨입습니다.


그런데 청바지를 입는데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편하게 입기 위해서 아니면 저처럼 워싱을 내기 위해서 아니면 그냥 입을 옷이 없어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청바지 관리는 우선 데님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청바지는 크게 생지 청바지와 워싱 청바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지 청바지는 진청 색깔, 흑청 색깔의 워싱이 되어 있지 않은 Raw 상태의 청바지를 말합니다.


워싱 청바지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찢어진 청바지 및 연청색으로 되어 있거나 무릎 혹은 허벅지 등에 워싱이 처음부터 들어가 있는 청바지를 말합니다.


바지에 따라 관리를 해주셔야 되는 생지 청바지가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워싱 청바지는 솔직히 말하면 관리가 쉽습니다.

비싼 바지일수록 소중히 관리를 하실텐데 생지와 워싱으로 나눠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생지 청바지 관리


생지 청바지는 Raw상태의 데님이므로 변형 가능성이 있습니다.

뒤틀리거나 자신이 입은대로 워싱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관리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세탁하기도 어렵습니다.

생지 청바지는 세탁을 하면 어느 정도의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생지 청바지를 구매할 때는 반치수 정도 큰 청바지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반치수 정도 큰 청바지를 사서 세탁을 한 번 하시면 거의 딱 맞는 청바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청바지를 관리할 때 생지 청바지의 추천 관리법은 6개월 이내에 빨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것이 청바지가 자리를 잡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가죽을 길들이는 것처럼 청바지도 길들인다고 표현하겠습니다.

그렇게 길이 든 청바지는 빨아도 원래 입던 상태를 어느 정도 유지 할 수 있으며 입으면서 늘어나기 때문에 빨아도 어느 정도 수축률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지 청바지를 세탁할 때는 6개월 정도 이상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생지 청바지에 오물이 묻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지 청바지를 관리 할 때는 접어서 놓는 것보다는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싱을 만들려고 입으시면 1년 정도 입고 세탁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싱 청바지 관리


워싱 청바지는 이미 워싱이 되어서 나오는 청바지이기 때문에 수축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미 한 번 워싱이 되어서 나온 청바지는 더 이상 수축이 되지 않습니다.

수축률은 5%미만 이며 세탁을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또한 워싱 청바지는 생지 청바지보다 입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라서 워싱 청바지를 구매할 때는 거의 딱 맞게 사는 것이 맞습니다. 수축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바지를 오랜 기간 입으면 가랑이 부분이 터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비싼 청바지라면 수선을 해서 입어야 합니다.